My Story
연휴동안..
BSang
2014. 8. 17. 22:43
연휴동안 집에서 푹 쉬면서 이것저것 많이 보고 먹고 그랬다.
미국에서 만들어먹었던, 닭가슴살과 새우, 판다 익스프레스 소스를 사용해서 볶음도 만들어먹고
이것저것 많이 먹음..
본 것만 해도
꽃보다 청춘,
무한도전,
Rampage1,2,
창문너머 도망친 100세 노인,
다큐,
마블 영화 - 캡틴 어메리카, 어벤져스,
팟캐스트 방송들...
그리고 이번 연휴동안 두 번 정주행하면서 본 야마토나데시코..
정말 오랫만에 본 듯..
마츠시마 나나코는 지금 봐도 여전히 이쁘다 +.+
주제곡 Misia의 Everything도 여전히 좋구..
이번에 보기 전에 볼 때는 남자주인공이 결혼식 장면을 다시 보려고 봤다가 다 봤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 보니까 그 장면도 좋지만,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에 더 초점이 맞춰서 보게 되는듯..
지금 와서 보니, 전에 만났던 사람을 좋아했던게 드라마속 여주인공을 닮아서 무의식적으로 좋아했나 싶기도 하네 ㅎ
많이 오래된 작품이라고 생각했는데 방송이 된 것이 2000년..
비행기를 처음 탈 때는 스튜어디스에 대해서 환상 같은 것이 있었다면 지금은 나름 힘든 직업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구..
국내에서 리메이크했던 드라마의 스토리를 읽어보는데..아무리그래도 천문학자, 김희선은 설정 미스인듯..
나중에 제대로 리메이크해서 나오면 좋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