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아침에 일곱시 반에 일어나서 씻고, 밥먹고 학교로 출발..
아무도 나오지 않은 방에 처음으로 들어가서 메일확인후 노트정리..
모둠 모임이 있어서 거기에 참석해서 교수님과 학생들에게 이런저런 얘기들을 들음..
륜영이에게 해야 할 일들에 대해서 얘길 듣고 자료를 찾는 것부터 시작..
뭐 하는지도 모르게 뚝딱 하루가 다 갔다.
해야 할 일들을 정리하니 생각보다 해야 되는 일이 많다.
그동안은 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도 못했고, 또 하고싶지도 않았던 일들..
오랜시간동안 혼자 있다가 올라와서 그런지 모든 것들이 새롭고 자극으로 다가온다.
할 수 있는 한 열심히 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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