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계속 멍하니 있으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었다.

이제는 또 무언가에 집중해서 해보려고 한다.


이젠 더이상 어영부영 거릴 시간이 없기도 하구..

당장 다음주 화요일에 영어로 발표할거 준비를 해야하고, 인도가서 발표할것도 준비해야한다.

학교에서 맡은 일들도 이제는 더이상 미룰수도 없구..

무언가에 집중하면 이 마음들이 희미해질까..


힘내보자구..

by BSang 2012. 3. 11. 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