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모처럼 집에서 느긋한 주말을 보내는 중..
느긋한건 아닌거 같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걸 보면..
늦잠을 자서 하루가 빨리 간 건지도 모른다.
인터넷에서 다큐, 뮤직비디오 등을 받아서 보다가,
나는 가수다, 남자의 자격을 보고 1박2일을 보는중..
매일 아침마다 교수님을 만나뵈어야 하는데,
물론 내일도 뵈어야 하는데
주말에 한건 아무것도 없음..
그냥 몇일동안 푹 쉬고 싶긴 한데
여러 일들 때문에 쉴수도 없구..
오늘 열쇠를 복사해야하는데 그것도 어쩌다보니 그냥 넘어가버렸고,
속은 속대로 안좋고..컨디션이 썩 좋지는 않은듯..
좀 있다가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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