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티비에서 받은 방송물들을 헤드폰을 끼고 보고 있는 중..
일곱시에 일어나서 나갈준비를 하고,
렌트카 사무실에 가서 차를 빌려서 LA공항으로 소영이를 태워다주고,
규현이를 태우고 다시 올라왔다.
한국마트에서 장을 보고, 이곳 마트에서도 필요한 것들을 샀다.
그리고 들어와서 쉬고 있고 이제 곧 자려는 중..
많은 것을 잃었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
안그래도 좁았던 사람들과의 관계가 더 줄어든건 아닐까 하는 생각..
이건 남탓을 할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이 고쳐야 되는 부분이겠지만..
책을 읽지 않은지가 오래된것 같다.
나 자신의 영혼을 살찌우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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