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수가 보내온 사진..

예원이 생일 당일에도 몇 컷 찍은거 같은데, 무대 위에서는 찍지 못했고, 그날 피곤해서 일찍 잔 것 같다.

이 사진들은 아마도 어제 찍은듯..

한국에서 준비해 온 예원이 옷을 규현이가 가져왔다.

부러진 안경을 대체한 내 안경과 함께..

선물을 고르느라 많은 고민을 한 것 같은데, 이쁜걸 잘 골라온듯..

이제는 몇 되지 않는 소중한 인연들..

소중하게, 오래오래 지속될 수 있다면 좋겠다.

by BSang 2012. 3. 11.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