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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오질 않아서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았다.
어젠 집에 들어와서 청소, 빨래후에 넘 피곤해서 열두시 정도에 그냥 잠들었었고,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빵 좀 먹고, 이것저것 보다가 잠들었다가,
일어나서 이마트를 다녀오고 받아놓은 것들을 보면서 쉬었다.
오늘은 있다가 일찍 일어나서 대전에 다녀와야하는데, 아직도 이러고 있는 중..
7시 50분 기차니까 최소한 6시 정도에는 일어나야 되는데도..ㅠ
아까 지하철 안에서 안경을 바닥에 떨어뜨렸는데, 가장자리 일부가 깨졌다.
이거때문에 유성을 들러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중..
봐서 일이 일찍 끝나면 들르는거고, 아니면 월요일에 학교가서 해결할수 있으면 하고.
안되면 택배로 부쳐야될지도..
낮잠을 자서 잠이 안오는건가본데..일찍 일어나려면 자야되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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