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무대 위에 불빛은 꺼지고
조용한 이 노래만 남아있소
오늘의 내 삶을 뒤돌아보니
아쉬움과 기쁨이 함께 하오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었소
인간에 대한 사랑의 길로
무엇이 바뀌고 변하였소
그 누가 대답해주오
그 누가 대답해주오
살고 싶소 당당하게 살고 싶소
살고 싶소 당당하게 살고 싶소
오늘은 비록 흐린날에 취했어도
내 마음은 언제나 그대들과 하나요
그 모든것을 사랑하며 살고싶소
희망이란 내일 찾아 우리 모두 당당하게
당당하게
당당하게...
이 노래 역시 안치환의 노래 중에서 좋아하는 곡 중 하나..
이노래를 처음 알게 된 건, 아는 누나가 이 노래를 좋아해서, 같이 듣다보니 좋아하게 된 노래..
스님이 말씀하시던 "다웁게 " 라는 말과 더불어 그렇게 되고 싶은 말..
링크에 걸려있는 노래는 음반에 실려있는 노래이다.
이 노래는 노래방가면 소금인형보다 오히려 더 잘 부르지 않는 노래인듯 싶다.
일단 길고, 내가 부르면 분위기가 처지는 듯 하여..ㅠ
노래 가사처럼 당당하게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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