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몸이 좋지 않아서 골골거리고 있는 중..


월요일 정도부터 좋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화, 수요일에 목이 아프고 콧물이 계속 나오길래

그냥 콧물 멈추는 약을 먹었으나, 멈추질 않아서 약국가서 약을 지어와서 더 먹었지만

다음날 일어나서 확실히 몸살인 걸 확신하게 됨..


몸살때 느껴지던 주요 증상 중 하나가 나타나질 않아서 아닌줄 알았으나 그거 외에는 확실했음..

결국 목요일에 출근했다가, 점심시간에 교수님께 말씀드리고 일찍 돌아와서 약먹고 끙끙..

금요일 역시 학교를 가긴 했으나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그냥 앉아있다가 퇴근했음.



그것과 더불어서 아토피 증상이 다시 나타나서 화요일에 한의원에 다녀왔고,

전날 찜질방에 가서 땀을 빼고 왔다. 

한약이 조금 전 도착했다.

다시 보름 가까이 한약을 먹어야되는데...꾹 참고 먹어야겠지? ㅠ


할 것들 좀 제대로 해놓고 아프면 좋을텐데..그리 맘이 편하질 않다.

좀 더 쉬고 할 것들 해야지..




by BSang 2012. 9. 8.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