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낮에 먹엇던 점심 때문에 아직 배가 꺼지질 않고 있음..ㅠ


오전에 경선이가 차를 마시자고 해서

황차를 내려주던 중, 희수 도착..

셋이서 얘길 하다가, 소영이가 왔길래 같이 모여서 얘기..


점심을 사준다고 해서 입구역 근처 인도음식점에서

거의 두시간동안 점심을 먹음..

먹던 중에 규현이와 한나가 와서 같이 먹음..


밥먹고 나와서 아이스크림 먹자는 말에 아이스크림까지 먹었더니

아직도 배가 꺼지지 않고 있다.


원래 생각은 대전 내려오는 김에 송어양식장 들러서 송어회라도 먹어볼까 생각한건데

도저히 뭔가가 들어갈 배가 아님..-_-;;


결국 오늘 하루는 뭔가 한 것이 한 가지도 없는 날이네..ㅠㅠ

by BSang 2012. 11. 9.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