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지난 금요일에 19동 근처에 있는 공대 헬스장에 등록을 했다.
지난주까지는 등록을 해야 된다고 해서..
헬스장은 처음 가는 거여서 그냥 걸어가다가 동욱이를 만나서 같이 다녀옴..
연구원 신분증이 필요하다고 해서 다시 연구실로 와서 가져가서 등록을 하고 운동을 시작했다.
첫날은 러닝머신을 타고 걷고, 자전거를 조금 타다가 이완동작을 하고 끝냈고,
어제는 몇 개의 기구를 사용해서 어떻게 운동을 하는지를 배웠다.
러닝머신을 처음 타 보니 처음엔 적응이 안돼서 양쪽의 손잡이를 잡고 하다가
조금 익숙해져서 손잡이를 놓고 빨리 걷고 있는 중..
아직까지 뛰어보진 않았다.
러닝머신을 멈췄을 때 앞으로 바닥이 움직이는 것 같은 느낌..아직은 익숙하지가 않다.
몇 가지 다뤄보진 않았지만, 걷기가 가장 편한 것 같다.
이젠 정말 건강을 생각해야 할 상태이므로 운동을 한다는 것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렸다.
등록한 동안에는 열심히 다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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