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이상하게 탕수육이 땡기는 날이다.
유성에서 자주 먹던 탕수육이 있다.
김치탕수육, 김치피자탕수육, 간장탕수육, 피자탕수육 등을 파는 곳인데, 메뉴가 특이하기도 하고 맛있어서 자주 시켜먹었었다.
전화를 해서 집에서 받아보는데까지 거의 한시간 가량 기다려야 먹을 수 있긴 했으나 맛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유성에 있는 곳이 체인점의 본점이라고 방송에 나오는 것을 봤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서울에도 네 개의 체인점이 있는거 같은데 집에서 너무 멀다.
매장을 찾아보니 서대문구, 노원구, 강동구에 있다고 함..-_-;;
관악구나 동작구에 있었으면 아마 바로 주문하고 찾으러 갔을듯..
전에 유성에서 숙박을 하게 되었을 때 생각나서 시켜먹은적이 있었는데..그것도 2년 전이네..ㅠㅠ
그 체인점이 신탄진에만 있었어도 뻔질나게 사먹었을듯..
대리만족으로 다른 탕수육을 시키긴 했는데 김치피자탕수육이 먹고싶어지는 밤이다..ㅠ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