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참..간사하다. 겉으로 접하는 것들에 의해서 수시로 변하니..
조금전까지는 정말 좋았다가, 다시 우울해졌다. ㅠ
남과 나를 비교를 하면 안 되는건데, 비교를 하게 되네..
다른 사람이 나보다 낳고, 능력이 출중하다는 것을 수용하고 배우려고 해야되는데, 난 왜 못했지 라는 자괴감부터 드니..아직 멀었다. ㅠㅠ
미국에 가 있는 동안의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단단히 정하고 가야하겠지..
겸허하게 현실을 받아들이고, 내 능력을 지내는 기간동안 끌어올리려고 노력해야할듯..
느리더라도, 뚜벅뚜벅 걸어나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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