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s(1)

루브르 박물관으로 걸어가는 길..



박물관으로 건너가기 직전 앞에 보이던 건물..

구글링으로 찾아보니, 파리 마자린 도서관이라고..



다리를 건너는 길에 걸려있던 수많은 열쇠들..






관람실로 들어가기 위해 줄 서 있는 사람들..





함무라비 법전 비석..




그 유명하다는 비너스 상..

바글바글하게 많은 사람들..


니케상..그리스 신화속의 승리의 여신..

날개가 달려있고해서 이카루스가 아닐까 라고 생각했는데..아니었음...


뜬금없이 거울을 바라보고 서 계시는 부처님..






그 유명한 루이14세의 초상인듯..


문득 천장쪽을 쳐다보다가 눈에 띈 모습..

적혀있는 글귀들이..별자리 이름들이었음..황도12궁의 별자리..그리고 각 달의 이름들..

처녀자리와 사자자리..


쌍둥이와 게자리..


양자리..


전갈자리..


그 유명한 모나리자..

인파가 가장 많았던 곳..가까이 가서 보는것만해도 한참의 시간이 걸렸음..


성홍이의 말로는 예수님이 물을 포도주로 만드는 기적을 일으키시는 장면을 그린것 같다고..

역시나 과거 유럽쪽의 문화를 이해하려면 기독교적인 배경지식이 필수적인듯..




숙소쪽으로 돌아오면서 봤던 사람..조각상인줄..




저녁먹고 숙소에서..



루브르 박물관은 너무 속성으로 봐서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나왔음..시간도 없었고..

나중에 천천히 볼 기회가 있으려나..


by BSang 2013. 6. 22. 0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