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s(3)



판테온 신전..




광장 앞쪽으로 보이는 거리..멀리보이는 에펠탑..














지하에 있는 공간..옛 사람들의 무덤들..










여러 무덤들을 보다가 우연히 보게 된 곳..

마리 퀴리와 피에르 퀴리의 무덤..

마리 퀴리는 퀴리부인으로 알려진 분..풀란드 출신, 라듐, 폴란드의 이름을 딴 폴로늄 발견, 노벨상을 두 번 받은 분..

어릴때 위인전으로 봤었던 인물의 무덤이라니..

가장 근대에 모셔진걸로 보였음..






듣기로는 파리의 판테온 신전은 로마의 판테온 신전을 복사해온거라고..

뜻밖의 곳에서 퀴리부인의 무덤을 본 것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바깥쪽에서 본 배흘림 양식의 기둥들과 수많은 문양, 조각들..


by BSang 2013. 6. 22.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