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dberg-Hanssen 이라는 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학회..

거의 300여명 가까운 사람들이 참석..


학회가 열린 장소..

재미있는건 화학연구소였다는것..그리고 퀴리부부의 이름이 붙어있는 곳이었음..

거리 이름도 퀴리 라는 이름이 들어가 있었음..





학회장 모습..상당히 경사가 져 있고, 좌석이 좁은 곳..발표시 목소리가 울려서 더 알아듣기 힘들었음..








점심을 먹던 곳... 일반 식당이 아니라 도서관에서 먹던 것이 인상적..




마지막으로 학회 총평..Eric Priest..




수요일에 찍었던 그룹 사진..



이건 학회장 앞쪽에 있던 건물을 찍은것..이름이 앙리 푸앙카레 라고 되어있어서..

내가 알기로는 푸앙카레는 유명한 수학자..





연구하는 분야에 있어서 현재의 가장 핫 이슈가 무엇인지, 어떤 연구들을 하는지를 들을 수 있는 기회였음.

그것과 더불어 영어공부를 더 해야겠다 라는 의식도 가지게 해준 학회..

그리고 가급적 외국학회를 참석하도록 하자 는 생각도 가지게 만들어준...

새로 친해지거나 한 사람은 거의 없지만, 다음에 발표할 거리를 만들어오면 그걸로 자연스레 얘기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겠지..



by BSang 2013. 6. 24. 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