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사람들이 머물렀던 Cabin..

상당히 넓고 럭셔리한 집이었음..

6명 기준으로 방을 빌렸다가, 결국 온 사람은 네명이었음..

1층에 당구대와 침대가 6개가 들어있는 방이 있고, 2층에 식당 및 다른 침실, 베란다 등등이 있는 집..






저녁준비를 하는 학생들과 교수님..



워크샵 마지막날에 인앤아웃에서..

이날 점심이 은근히 짜서 난 음료수만 연거푸 들이켰음..ㅠ


둘째날 저녁에 학교사람들이 머무는 집에 연구원분들과 모두 모였음..




예원이




안박사의 생일이 둘째날이어서 생일축하를 해줬음..

문자보내려고 네이트온에 접속했는데, 생일이라고 떠서 맞냐고 물으니까 맞다길래..ㅎㅎ







식사 후 모인 자리에서 조박사님이 주로 질문을 하시고 교수님이 대답을 하셨음..

다른 사람들은 모두 경청..



월요일 오후에 다들 도착해서 화-목요일까지 워크숍을 하고

금요일에 다들 한국으로 떠났다.

누구 말대로 썰물처럼 빠져나간듯..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는 않았던 워크숍이어서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었다.

그리고 오랫만에 보는 연구원 사람들을 봐서 반갑기도 했고..


이제 돌아갈 날이 채 20일도 남지 않았군...

by BSang 2013. 8. 13.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