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hinkpad Bluetooth Keyboard

미국에서는 발매가 되고, 국내에서는 안된다고해서(국내에 소량으로 들어오긴 한 듯) 구매한 녀석..

방에 누워서 영화나 만화 등을 보기 위해서 꼭 필요한 키보드로 구매했는데, 글쎄..

동글을 하나 구매해서 연결해보니 잘 인식한다.

USB로 컴터로 연결할때 충전 뿐만 아니라 USB 키보드로도 사용할 수 있었으면 금상첨화였을텐데..



2. QR Ladybird Quadcopter V2

펀샵에서 처음 보긴 했는데, 파는 모델이 V1 이라고..

V2가 당연히 더 좋은 모델인 줄 알고, 열심히 검색해서 구매함..

나중에 알고보니 V1이 더 좋은 모델이라고..ㅠㅠ

일단 어제 집에서 처음으로 작동시켜봤는데, 천정에 가서 부딪히고, 내 몸에 부딪히고..몇군데 상처가 생겼음 ㅠㅠ

프로펠러도 부딪히면서 몇번 떨어졌었다 ㅠ

페어링을 제대로 시키는 것이 관건일듯한데..

처음으로 작동시켜 본 거라 그런지 몰라도 상당히 조종이 어려웠음.

조종을 해보고나서는 생각이 바뀌었다. 이거부터 익숙해져야 다른것들도 조종이 가능하겠지?

몸에 긁히고 나서 저 보호망을 씌웠다.

원래 제품에는 저건 포함이 되어있지 않지만, 추가적으로 구매했는데, 지금은 저거 구매한걸 정말 잘했다고 생각중..-_-;;



3. Google Chromecast

Google에서 만든 것 중 하나인데, 이걸로 Apple TV 같은 역할을 하는 기기인것 같다.

HDMI 포트에 연결한 후에 타블렛이나 핸펀으로 페어링을 시켜서 핸펀에서 재생되는 영상을 티비로 보여주는 기능을 함..

학교에 있는 모니터로 연결해봤는데 작동은 아주 잘 됨..

이것도 집에서 누워서 이것저것 할 때 상당히 유용할 듯..ㅎㅎ




by BSang 2013. 9. 4.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