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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에 발표가 잡혀있어서 발표를 마치고 편한 마음으로 쉬고 있는 중..
한국에서도 준비를 했지만 잘 되지 않아서 걱정이 많았고, 어제 와서도 준비하려고 해봤지만 너무 피곤해서 그냥 잠들어버렸음..ㅠ
결국 오늘 오전에 일찍 일어나서 오전에 발표들을 듣는것을 포기하고, 점심시간까지 사용하여 발표자료를 만들고, 발표연습을 몇 번 했다.
오후 세션이 시작되기 전에 발표장으로 가서 있다가 내 발표가 시작될때 놋북을 들고가서 연결한 후 발표..
발표 후 속이 쓰려서 좀 진정시켰음..
그렇게 긴장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내 몸이 생각보다 더 긴장을 하고 있었나보다.
교수님께 보여드리지도 않고 준비를 해서 죄송했는데, 발표 괜찮았다고 해주셔서 감사할뿐..
발표 끝나고 시간이 지나면서 맘이 편안해졌다.
일찍 발표가 있어서 맘 편히 있을 수 있어서 좋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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