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수네 집들이 겸, 경선이 환영회..

12월 말에 들어왔으나 본인의 바쁜 일정 때문에 일본으로 돌아가기 직전에 보게 된 경선이..

만들어준 음식들을 먹고, 작년 MT때 썼던 소원을 적은 종이를 개봉하고, 다시 새 소원을 적어넣고,

책과 선물을 서로 교환했다. 

내가 받은건 버스커버스커 1집..-_-;;

내 손에 들어온 세번째 버스커버스커 1집..ㅠㅠ


그 후에 노래방에 갔고, 난 집으로 가고 다른 사람들은 분식을 사서 다시 희수네로..

단체로 모일 일이 거의 없었고, 경선이만의 사교성이나 분위기가 있어서 사람들 모두 즐거운 시간들을 보낸듯..

경선이가 간 후로 민규나 윤아씨 까지 해서 모인적은 처음..

일본에 잘 도착했겠지?

by BSang 2014. 1. 7. 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