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아무 생각없이 라디오를 많이 듣고 있다.
그냥 가지고 있는 음악을 듣는것과, DJ 가 나와서 이런저런 얘길 하면서 나오는 음악을 듣는게 느낌이 다르긴 하다.
사람들의 사연들도 많고, 오래전 알고 있었지만 잊어버렸던 노래도 나오구..
이제까지 살면서 라디오를 들어본 적은 거의 없다. 라디오를 듣기보다는 카세트 테이프를 듣거나, 시디, 그것도 아니면 핸펀이나 MP3플레이어에 있는 음악들만 들었으니까..
열두시가 넘어서 벌써 월요일이다.
문제는 무기력이다 라는 책을 읽고 있다.
중간중간 읽어서 내용이 다 이어지거나 기억이 나는건 아니지만 공감이 되는 내용들이 있긴 하다.
다 읽으면 조금은 나아지려나..
뭐든 해보는게 좋겠지?
같이 하고 싶어서 하지 못하고 있던 것들도 해보고..
힘내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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