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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에 외출하다..
토,일요일에 거의 집에 있었는데, 바이로봇에서 초청장이 와서 코엑스 가서 구경할겸,
이매진 이라는 곳에 들러서 전자제품을 구경할 겸,
펀샵 오프라인 매장에 가서 구경할겸 겸사겸사해서..
코엑스 가서 등록한 다음에 전시장을 구경함..
다혼 자전거를 전시해 둔 곳이 있어서 갔더니 모델 3명이 서 있고, DSLR 가져온 사람들이 몰려서 사진을 찍고 있었음..
뒤쪽으로 들어가서 제품을 구경해봤는데, Jifo 나 EEZZ 모델은 없었다 ㅠㅠ
다른 관을 구경하다가 바이로봇 부스에 갔더니 몇명이 드론파이터를 날리고 있었음..
스텝에게 좌표를 물어보니 날릴때마다 세팅해줘야 한다고..
문제로 생각했던 거여서 제품을 가지고 갔는데 꺼낼 필요도 없었다.
지나가면서 보니, 이쁜 여자들은 모두 전시장에 모인듯..
모델 뿐만 아니라 안내해주는 분들도 이쁘던데..+.+
강남역으로 가서 이매진에 들렀는데
LG PC 그램도 없고, 니콘 제품도 구형 DSLR 두개만 전시되어 있었음..
그래서 니콘 df도 구경못함..실망..
사람들이 여기 가서 전자제품 구경을 많이 했다고했는데, 생각보다 제품이 없었다.
펀샵 오프라인을 찾으러 한참 헤매다가 들러서 구경함..
이것저것 전시된 것이 많았는데, 인터넷으로 보던 것과, 실제 제품을 전시해 놓은걸 보니 너무 달랐다.
인터넷에서는 잘 정돈된 느낌이었는데, 오프라인샵에서는 이것저것 많이 전시가 되어 있긴 하지만 제대로 눈에 들어오지 않았음..
제품은 눈에 안들어오고 고른건..
이것들..
전에 먹었던 것도 있고, 보지 못했던 라면들도 있어서 사옴..
미고랭을 제외한 대부분의 라면들이 우리나라 컵라면처럼 뜨거운 물을 부어서 익혀먹는 형태..
일단 와서 두 종은 시식해봄..
전에 미고랭을 먹었던 기억이 나서 미고랭 세 종류를 다 사보려고 했는데 오리지널만 있었음..
전에 먹을때는 이런걸 어떻게 먹나 했는데, 은근히 생각이 난다. 중독성이 있는듯..
와사비콩이 많이 매울 줄 알고 샀는데 별루..
람한테 주면서 먹어보라고 하려고 했는데..ㅎㅎ
이상하게 날씨가 따듯해서 집에와서 샤워하고 쉬고 있는 중..
어쨌든..잘 다녀온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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