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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탄진에서 방곡사로 넘어갈 때 항상 보이는 곳..
저수지가 있고, 저수지쪽으로 들어가는 길에 심어져 있는 은행나무..
거의 큰스님 생신 즈음에 이쪽 길을 지나다 보면 노랗게 핀 은행나무가 저수지쪽 길로 피어있는 걸 봤다.
작년에는 특히나 노란 은행잎이 이뻐서 차를 세우고 걸으려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냥 지나쳤음..
올해 역시 지나가다가 저수지 길 쪽으로 들어섰고, 차가 지나다니는 관계로 차 안에서 찍어봄..
항상 지나다니면서 괜찮은곳인데 위치와 이름을 몰라서 그냥 지나다니던곳..이번에 찾아보면서 알았음..
사진 찍는 사람들에게는 나름 유명한 곳인듯 싶다.
나중에 가을무렵에 지나가게 되면 그때는 꼭 차를 세우고 천천히 감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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