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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쉬는 중..
금요일 저녁에 짐을 싸서 절에 가니 자정..
자려고 했는데 가렵기도 하고 배가 아파 제대로 잠들지 못했고,
결국 새벽예불 도량석 도는 소리를 들으면서 잠듬..
6시 조금 넘어서 사람들의 목소리 때문에 일어났다가, 짐들을 정리하길래 잠이 덜 깬 상태로 돕기 시작함..
도배와 장판을 새로 한 이후에 가구와 물건들을 나르고 컴퓨터와 전화기, 랜선 등을 연결하고, 8시 기차를 타고 올라옴..
전날 잠을 자지 못한 것과, 일하고 땀흘리고 한 것 때문에 올라가는 한시간 반 가량동안 계속 잠듬..
집에와서 청소하고 빨래하고 잠들었다가 점심때 일어남..ㅠ
오랫만에 푹 자서 그런지 피곤은 좀 가셨음..
이번주는 무지하게 바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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