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오늘 LA로 내려왔고, 숙소에서 쉬는 중..
점심 먹은 것이 다 소화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먹을때는 다 먹었는데, 속이 더부룩함..ㅠ
안박사의 도움을 받아서 괜찮은 숙소를 잡았다.
홈페이지도 없고, 전화로만 예약이 가능해서 예약을 했고,
오늘 오기 전까지만 해도 약간 걱정은 했는데 와 보니 좋다.
인터넷도 잘 되는 편이고, 오랫만에 한국 티비도 보고있고..ㅎ
이번 출장에서 최성환 선생님과 형수님의 도움을 너무 많이 받았다.
먹을 것을 너무 많이 남겨두고 가신 덕분에 식비를 아낀 것은 물론
매일매일 뭔가를 만들어먹어도 도무지 줄어들질 않았으니..
선생님의 도움으로 차 없이도 불편함 없이 돔으로, 선생님 댁으로 잘 다닐 수 있었고,
이것저것 필요한 것들을 할 수 있었으니..
나중에 들어오시면 그때 다시 인사를 드려야할듯..
내일이면 드디어 한국으로..적응을 어떻게 할지 벌써부터 걱정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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