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 익스프레스 소스..

이번에 머물렀던 최성환 선생님 댁에서 

냉동실에 들어있는 닭을 어떻게 해 먹을까 고민하던 중에 이 소스를 뿌리고 해먹었는데..

그걸 한 입 먹고서, 이건 꼭 사가야 해 라고 한나와 같이 결심하게 만든 소스..

미국에 와서 아울렛을 가게 되면 항상 밥을 사먹는데, 주로 사먹는 곳이 판다 익스프레스..

거기서 파는 음식에 들어가는 소스 그 맛임..

차교수님이 미국을 가면 꼭 판다 익스프레스 가서 먹어야 미국에 왔다는 생각이 든다는 얘길 한 적이 있다. 교수님 본인이 미국에서 포닥 생활을 할 때 자주 가서 사먹었다고..

그말이 떠올라서 내가 먹을것까지 해서 두 병을 사왔다. 대전 가게 되면 드려야지..



심슨 컵..

색깔이 이쁘고 디자인이 이쁘긴 했으나 크기가 너무 작아서 주저하게 만든 컵..

아마도 에스프레소 정도를 먹는 컵 정도 크기가 되려나..

어쨌든..용도를 찾았으니..ㅎㅎ



빅베어 빌리지에서 구한 곰돌이..

한나를 데리고 빌리지 안에서 곰과 관련된 기념품을 파는 곳에 들어갔다가, 한나가 사는 걸 보고 구매함..




한나에게 생일선물로 받은 컵..

스타벅스에 들르면서 컵을 사더니, 내 껄 사준다고 해서 그 자리에서 바로 고른 컵이다.

깔끔하니 이쁘다. 

올해도 생일은 빅베어에서..보냈군..



재작년이었던가..형수님이 알려줘서 알게 된 초콜렛..

작년에도 샀었고, 이번에도 샀음..그것도 6봉지나..-_-;

선물로 주기 좋은 사이즈라서 사긴 했는데, 한봉지당 1킬로씩이라 가방을 무겁게 만든 주요 원인이기도 했다 ㅎ

이번주에 다 나눠주게 될 듯..

by BSang 2014. 7. 22.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