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9.5
오후에 용인으로 출발..
가서 데스크탑 맞춰온거 설치해드리고, 노트북 보여드림..
저녁을 간단히 먹고 8시 경부터 자정무렵까지 차를 마심..
차가 별로 막히지 않는거 같길래 곧장 대전으로 출발..
두시가 조금 되기 전에 도착했고 잠을 청했으나 잠이 오지 않음..
차 마신것과, 모기향 기운이 남아있어서 가려웠던것도 있었던듯..
결국 잠을 전혀 자지 못함..ㅠㅠ
9.6
차를 마시러 갔으나 잠을 못잔 여파로 도저히 차를 주는대로 마시지 못함 ㅠㅠ
오전중에 이것저것 하다가 점심먹고 세차하러 찾아다님..
세차를 마친 후 상호 만나서 딸들과 대청댐..
그늘에 텐트치고 놀 계획이었으나 너무 더웠고, 알러지 반응이 있어 바로 철수..
절에 와 있다가 저녁먹으러 청주로 가서 먹고, 회인씨 만나서 차마시고 얘기..
9.7
일어났는데 늦게 일어나서 차를 마시진 못함..
점심 먹고 방곡사로..
도착해서 아래방에서 쉬다가, 저녁때 민선이형 가족이 와서 방 양보해주고 윗 방으로 올라가서 잠듬.
9.8
아침에 스님뵙고 차담..
스님 출타하시고 석우스님과 얘기..
제사 지내고 점심 먹고, 서울로 가시는 보살님 두 분 태우고 서울로..
1시에 출발해서 6시 반에 도착..
무지 피곤..
9.9
늦게 일어나서 조금 일어나 있다가 점심먹고 졸려서 잠듬..
일어나니까 다섯시..ㅠㅠ
그렇게 하루가 다 가버림..
9.10
어제 만들어 먹은것이 다 소화가 되지 않아 밤중에 깨서 속을 비우고, 쓰린 속을 달래면서 잠듬..
결국 깊게 잠들지는 못함 ㅠㅠ
쉬다가 잠시 나갔다 왔고, 그렇게 하루가 다 가 버림..
뭐 하면서 연휴를 다 보냈는지 모르겠음..ㅠㅠ
아무튼 피곤한건 맞으니 얼른 쉬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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