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미국에 들어갔을때 사온 타월..

아울렛을 갔을때, 디즈니 스토어에 들어간 적이 있었다. 겨울왕국의 엘사와 관련된 제품을 사려고..

그렇지만 엘사는 없었음..-_-;;

다른 아울렛을 갔을때도 디즈니 스토어를 들렀으나 역시 없었음.

가장 최신의 캐릭터가, 활을 쏘는 여주인공과 관련된 캐릭터..


또 신기한 것이 디즈니 몰에서 마벨에 나오는 히어로들과 관련된 제품들을 판다는 것..

그중에 가장 괜찮다 싶었던 것이 이 타월이었음..


어벤져스나 거기에 나오는 히어로에 관한 영화를 봤을 때, 가장 끌리는 캐릭터는 캡틴 아메리카..

물론 처음엔 아이언맨이었으나 좀 식상한 느낌..

어벤져스에서는 시대에 적응 못하는 그런 모습들이 많이 보였으나, 윈터솔져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잘 보여주는듯..

그리고 히어로들중에서 가장 뿔쌍한 캐릭터이기도..

다른 사람들은 돌아갈 곳도, 주변의 사람들도 있지만 캡틴아메리카는 집도, 친구도 없으니..

타월에서 스파이더맨과 블랙위도우가 빠진듯..

그리고 저 왼쪽 위에 보이는 히어로도 누군지 모르겠음 ㅎ


by BSang 2014. 9. 15. 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