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아침에 일어나서 한의원에 전화해서 방문여부를 확인하고 한의원에 방문함..

거의 한달이 넘게 지나서 고원장님을 만남..

침맞고 학교에 올라가서 일 좀 하다가 일찍 퇴근..

집에가서 가방 정리하고 용산역 가서 나주행 기차를 탐..

기차타고 바로 앉아서 졸다가, 깨서 받아온 드라마 감상하다가 내림..

역 주변을 조금 걸어서 모텔을 잡고, 거기서 씻고 잠듬..


7일

역 앞에서 버스를 타고 혁신도시로 향함..

좀 일찍 가서 밖에서 햇볕 쬐다가 들러서 서류 전달하고 다시 버스타고 역으로 복귀..

직접 전해준게 아니라서 버스안에서 전화해서 받았는지 확인하고 역에 와서 기차타고 용산으로..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 건강검진..

검진 후 집에와서 뻗음..ㅠㅠ

by BSang 2014. 11. 9.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