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2018년이 되고 7일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예전에는 해가 바뀌면 새기분 새출발 이라는 형태로 새로 마음을 먹고 새로 시작하는 형태였던것 같았고, 새로 뭔가를 해서 뭔가가 바뀔 거라는 기대가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지난 어제와 이어지는 날 이라는 형태로 새 날을 맞이하는 것 같다.
새 해가 바뀌면서 새로운 업무를 하느라, 보고서를 쓰느라 계속 늦게 들어갔고,
당분간은 아마도 계속 새 일들을 하느라 헤매게 될 듯..
올해는 또 어떤 일이 펼쳐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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