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골머리를 앓고 있다..

사실 리눅스에 대해선 아무 생각이 없었다..인터넷에서 어떤 사람이 올린 글 읽다가 한번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그 글이 어떤 동기를 부여할만큼 잘쓴 글도 아니었구..그냥 리눅스가 어쩌고저쩌고 그런 글이었다..

하드의 파티션 나누는것부터 설치까지..끙끙거리면서 간신히 해 냈는데 아무리 다시 지우고 설치해도 마우스 포인터가 없다..-.-

컴터 책은 프로그램이 자주 바뀌니까 가장 최근에 나온 책을 위주로 했고 한글이 지원되는것으로 샀는데 보다보니까 완전히 잘못산것 같다..아까운 내돈..ㅜㅜ

결국 지웠는데 그게 잘못돼서 윈도우를 다시 설치해야한다..흑..
학교를 요즘들어 일찍가는데 그나마 이것으로 시간을 다 보내고 있다..

하암..졸려..

by BSang 2012. 3. 5. 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