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개학이라니..
너무나도 빨리 간 것 같다. 방학이..
정말 한건 아무것도 없는데..

정말 듣기싫은 과목을 들어야한다.
내 의지대로 듣는다면 어렵거나 그래도 그냥 들을텐데 폐강된다는 이유로 억지로 듣는다는건.... 아무도 안듣는다고 해서 들어준다고는 했는데 영 내키질 않는다.

이번학기는 지난학기와는 제발 다르길.. 

by BSang 2012. 3. 5.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