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이제 숙제중 하나를 끝냈다...ㅠㅠ
집에 일찍와서 이것저것 해가면서 했다. 컴터 과제라서 다행이지 그냥 공부하는 거였으면
아마도 집에서 하기는 불가능했을거다. 하긴 이것도 궁동으로 이사와서는 첨 하는 거라서 나 스스로도 놀라고는 있지만..
티비를 보다가
숙제를 하는데...갑자기 파이란 얘기가 티비에서 나왔다. 재상영회 영상이 나오고 감독과의 인터뷰가 나오구...
하던걸 멈추고 티비를
봤다.. 인터뷰와 중간중간 나오는 영화속의 장면들..지금봐도 가슴 찡하게 만드는 장면들..
다들 그런것들이 남아있어서 영화가 나온지 2년이
지난 지금에도 재상영회를 하고 만나고 그러는것 같다. 그치만 난 한번도 못갔다..ㅠㅠ
얼마전에야 그동안 잊고 있었던 파이란 카페에
들어가서 오랫만에 글을 남겼었다. 기억해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좋다..
낼은 천문연구원과 학교를 왔다갔다해서 바쁠거 같다..얼른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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