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ㅡ.,ㅡ

어제 6시부로 셤이 끝났다. 아침 9시부터 6시까지..

공부를 시키신다고 문제를 내셨다는데 정말 하루종일 걸렸다. 어쨌든 끝내고보니까 기분이 날아갈거 같아서 방학이라고 하하하 웃으며 다녔다.

저녁먹고 학교서 영화한편 보고 내려왔다. A.I ... 약간 지루한 감이 있었고 재미가 그렇게 있던건 아니었지만 안타까움 같은 감정들이 쉽사리 없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꿈에서 내가 영어로 회화를 하는 꿈을 꿨다. 자유롭게는 아니지만 꽤 능숙하게 하길래 내 스스로도 신기해 하다가 깼다..아무래도 개꿈인듯..

작지만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다. 여전히 도를 믿으라는 사람을 특히나 많이 만났구 이런저런 생각도 많이하구...

이번방학은 놀기는다 글렀다. 쩝.. 

by BSang 2012. 3. 5. 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