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을 만들러 시청을 갔다왔다.
전날 시청 담당계에 전화를 하니 온라인 접수는 안된다고 했다. 필요한 서류를 전날 이리저리 알아봤다..

서류준비할 것중에..호적등본상의 주소라는게 있어서 구청에 가서 호적등본이란걸 떼었다. 처음엔 주민등록등본하고 같은거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 갔는데 서류가 다른게 있었다..호오..

암튼 끊어보니까...아직 해결 안된 문제들이 있었다..아마도 끊어보지 않았으면 몰랐을..
그래서 삼촌이 내게 그렇게 말을 하신건지 조금은 이해가 됐다. 이런 저런 생각들..

암튼 구청을 다녀온후 학교로 가서 사진을 찾고 시청으로 향했다. 어딘지 몰라서 헤매다가 도착한 시청은...무지 깨끗했다..우왕..

도착해서 서류쓰고 접수증을 받아서 왔다.
신청은 했지만 정말 나갈수는 있는것인지..신원조회 같은데서 걸리지는 않을지..
이런 저런 생각들이 든다..뭐..잘되겟지..^^

by BSang 2012. 3. 5.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