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피곤하다
공부를 열심히 해서 그런거라면 두손들고 환영할 일이지만 딴짓하느라 그렇게됐다..

요즘은 스캔해서 올라온 만화와 무협지 읽느라 시간이 넘 잘가고 있다.그래서 매일 자는 시간이 네시반..몸이 예전같지 않아서 그렇게 며칠씩 지내지는 못하겠다..헉헉..ㅡ.ㅡ

요즘은 좀 우울하다
분명 한살을 더 먹은건 사실인데 뭔가 바뀐건 없구 내 생활은 한심하기만하구..
내 앞은 보이질 않구..

자꾸 겉도는 내 모습을 발견한다. 이젠 면역이 되었으려니 하지만 찜찜한 기분까지는 어쩔수 없으니..
좀더 말을 조심해야겠다... 좀더 힘을 내보자구..
by BSang 2012. 3. 5. 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