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글을 적은 날짜를 보니까 그게 4월 초다. 벌써 5월이 시작되었구..
시간이 엄청 빨리가는거 같다..맨날 밥먹으러 몇번가면 하루가 다 가고 집에가서 자고 또 담날 일어나서 밥먹으러 학교가고...

슬슬 애들이 논문쓸 가닥을 잡아가는것 같다. 이미 순순히 진도를 나가는 애도 있구.. 그 중에 나만 멈춰져 있다. 컴터 언어때문이라느 핑계를 대고..
사실 그동안 거의 포기상태였다. 학기중이라 시간이 없고 방학이 되면 해야지 하는...그치만 미국갈 날짜가 정해졌고 그전에 어떻해든 끝내야만 될 상황이 생겨버렸고 또 주변에서도 늦어지면 안된다고들 하고... 

by BSang 2012. 3. 5. 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