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비자....ㅡㅡ;;

여행사로 서류를 준비해서 보냈다가 그게 잘못돼서 다시 보내고..아무튼 이런저런 일들이 있고나서 나왔다..생각보다 빨리 나온것 같다..

영문으로 된 성적증명서,재학증명서, urp 프로그램에 대한 세장의 설문서, 여권, 배경에 아무색깔없는 일정한 규격의 귀가 보이는 사진, 재산관계서류, 호적등본....그나마 인터뷰를 안하고 나와서 다행인것 같다. 사실 여권 만들면서도 신원조회에서 걸리지는 않을까나 하고 조마조마했는데...쩝..

이제 모레가 셤인데 공부를 하나도 안했다. 낮에 좀 자고 하려고 했었지만 태희가 집으로 쳐들어오는 바람에 늦은 점심과 애니감상을 했다. 덕분에 하루가 다갔다..ㅜㅜ

자고 있다가부터 정말 열심히 셤공부해야지..쩝.. 

by BSang 2012. 3. 5.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