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어제가 생일이었다. 그냥 일반적이 날과 같은 하루를 보냈다.
아침에 좀 늦게 일어나서 아침은 못먹고 천천히 학교를 걸어갔고
생활했다. 여느날과 같은 생활..
나도 잊고 있던 날을 친척동생이 갈켜줬다. 숙모가 갈켜 줬다나..숙모는 어케
어셨을지..
한사람한테 얘기하긴 했는데, 좀 기대하긴 했는데 그냥 넘어갔다..쩝..
이제 담주면 미국으로 간다. 12일이면
그리 긴 시간은 아니다. 그치만 긴 시간이 될듯 싶다. 거기서 밥을 해 먹으려면 밥먹는 시간이 고통이 될지도...ㅡㅜ
정말로
시간이 없다. 교수님이 학교를 옮기신다고 말했고 미국 다녀오면 딱 한달인데 그것조차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니까.. 어쩌면 제때에 졸업을 못할지도
모르겠다..
오늘은 이만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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