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논문쓸 준비중이다.
일단 미국에서 얻어온 데이터를 처리하는 일을 하고있다. 대략 영상의 보정은 끝났고 이제 무비로 만들일만 남았다. 그건 금방 끝날거 같다. 어쨌든 교수님 말씀대로 일주일만에 준비는 다 된것 같다. 일단 내일 학교가서 화일포맷만 변환하면 되니까..

시간이 없다. 다음주에는 교수님과의 식사가 있다. 요즘은 바쁘신지 다섯시가 넘으면 바로 퇴근하신다..짐 챙기느라 바쁘신것 같기도 하고..
이번학기는 서울을 자주 왔다갔다 할것 같다. 일단 20일이 넘어서 서울가서 삼촌숙모께 인사라도 드려놔야지.. 왔다갔다 하려면 노트북도 필요할것 같고..쩝..

운동하는데 시간을 많이 뺏기고 있다. 돈내고 다니는 입장에선 오히려 좋아해야할 상황이지만 지금의 내게는 시간이 아깝게 느껴진다. 사실 그 시간이 있어서 아무것도안하고 보내버리지만..

할수 있는데까지 해보고싶다.. 

by BSang 2012. 3. 6.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