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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간이 아침 9시 22분을 조금 넘겼다. 주변은 눈이 쌓여있구.
어제 세시 경에 도착했다. 16일 세시에 비행기타고 LA에 내렸을때가 아침 8시경.. 출국수속을 밟고 한국마켓에서 먹을거사고 점심을 먹을때가 11시 반경.. 점심먹고 바로 빅베어로 왔다.
작년에 불이 나서 엄청났었다고 해서 봤는데 꽤 멀리에서 난 것 같다. 이 주변은 흔적도 없으니까..
이번에는 지난번보다 더 시차적응이 잘되는것 같다. 깨지도 않고 잠들었다. 그치만 아침에 교수님과 산책을 하고나서부터는 약간 머리가 띵하다. 약간의 고산증인듯..
교수님을 따라오긴 했지만 할일이 거의 없다. 천문연에서 하던 일을 여기서도 하게될듯..
어쨌든 모처럼 시간이 남게 되었으니 여기에 온 김에 부족한 공부나 해야할것 같다.
아홉시 반이 다 되어간다. 좀 피곤하긴 하지만 열심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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