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집에 들어왔다. 주학이와 미주를 같이보고 들어왔다.

그전에 용범이와 경숙이를 보고 저녁을 먹었다.

시간이 잘 가고있다. 어느새 3월이구. 미국을 다녀와서 3월로 건너뛰었다. 이번에 갔던 미국은 그리 낯설지가 않은 곳이었다. 아직도 말은 잘 통하진 않지만.. 가서 얻은거라곤 책을 읽었다는것 정도일까..교수님은 많은걸 생각하고 정리하신것 같던데...

연구소에선 시간이 잘 간다. 일단 내가 하는 일이 진척이 있고 잘 되기 때문일꺼다. 물론 일의 진행속도도 빨라지고 있구.

자야겠다. 

by BSang 2012. 3. 9. 2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