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거제도 여행시, 무작정 돌아다니다가 눈에 띄어서 가본곳..

역시나 너무나 더운 날이어서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은 후 땀을 뻘뻘 흘리면서 올라갔던 곳..












기념공원에서 보이던, 옥포조선소..

안타깝게도 등대는 출입금지구역이어서 들어가 볼 수 없었다.





너무 흔들려서 나온 사진..

이순신 장군을 모신 사당이었는데,

가장 먼저 생각나던건, 100원짜리 동전에 그려진 모습과는 너무나 다르다는것..







기념탑을 내려와서, 올려다 본 사당..

이곳 외에도 장군을 모신 곳은 통영에도, 또 남해에도 있는 것 같다.

군사정권 때 의도적으로 이순신 장군을 띄워줬다는 얘기들도 많이 나오긴 하지만,

위대한 무인이라는 것에는 이의가 없을듯..


 

by BSang 2012. 3. 1.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