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습관을 슬슬 바꾸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주말마다 집에 퍼져있다던가, 무언가 노력을 하지 않으면서 바란다던가,

가능성을 시험해 보지 않고 섣불리 포기한다던가,

정말 원하는 것이면 끝까지 노력해 보려고 하는 것이라든가,

보지도 않을 거면서 무작정 쌓아두는 공시디들이라든가,

기타 등등..

정말 내게 도움이 되는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고, 과감히 밀고 나갈것.

일차로 어제 시디를 정리했다.

보지도 않고 쌓여있던, 부피만 차지하던 것들을 모두 정리했다.

좀...후련하군..

by BSang 2012. 3. 10. 0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