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보고 있는 일본 드라마. 일본인의 입장에서 한국을 이해하려는, 처음 시도하는 드라마라고 한다.

위의 사진에서처럼 7편부터 박용하가 나오기 시작했다.

재일교포 3세가 일본인과 사랑하는 내용인것 같은데 듣기로는 클래식과 내용이 아주 흡사하다고 한다.

하지만 이 드라마의 경우 원작소설이 80년대에 나와서 그걸 바탕으로 만든 드라마라고 하던데..

저 여자배우가 나온다는것과, 한국이 소재라는 점 때문에 보기 시작했다.

트릭에서 나올땐 '어..별루다...'

고쿠센에서 볼땐 '호오~ 괜찮은데...'

동경만경에선 '우와~ +ㅁ+'

ㅡㅡ;;

배경음악이 이루마, 일기예보, 자전거 탄 풍경 등의 음악이고, 드라마가 나오는 중간에 경음악이 아니라

가수가 부르는 노래가 배경음악으로 나온다. 우리와는 다른 느낌이다.

7화에서 남자주인공과 여자주인공이 인천국제공항에 내리는 것으로 끝났다. 8화에선 우리나라가 배경으로 나온다는데......기대된다.

by BSang 2012. 3. 10. 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