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비가 왔음.

날씨가 쌀쌀해졌음.

어딘가 나사가 풀려버린 것 같은 느낌.

자꾸 엇갈리는거 같음.

나만 생각해서, 나 밖에 몰라서 다른 사람을 아프게 했음.

덕분에 나 역시 괴로움.

한심함.

여전히 갈피를 못잡고 있음.

무얼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뭘 하는지도 모르겠음.

공황상태.... @.@

by BSang 2012. 3. 10. 0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