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길게 났다. 대략 3-4센티미터는 될 듯.

쓰레기 치우려고 움직이다가 스피커를 밟으면서 넘어졌는데, 그렇게 돼버렸다.

피가 좀 나고, 상처가 깊게까지 나진 않은것 같아서 후시딘 바르고 자 버렸다. 아침에 일어나서부터는 한쪽발이 아파서 절뚝거리면서 걷는 중이다.. 개미 책의 내용처럼 "발아 거기 있었니" 라는 질문이 절로 나온다. 으윽.

동원훈련도 첫번째처럼 전혀 모르는 곳으로 나왔고, 힘들다는 곳이라던데..

여러가지로 재수가 없는 날이다..ㅜㅜ

by BSang 2012. 3. 10. 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