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다시 유마가 살아났는지, 적었던 글이 전부 날아가버렸다.열심히 적었는데..ㅡㅡ;;
요즘 논문을 쓰는 중이다.
우주과학회가 끝나고 박사님이 부르셔서 천문연에서 했던 일로 논문을 쓰는게 어떠냐고 물어보셨고 그러겠다고 말씀드렸다. 물론 그 전에 보고서 작성이 먼저였구.
보고서를 며칠전에 다 완성하고 그걸 기초로 논문을 쓰고 있고 1차 작업은 조금 전에 끝났다.
근데 너무 어렵다.
석사학위 논문을 쓸 때는 배운것을 정리해서 전부 적어보자는 심정으로 썼었고 ---물론 논문의 장 수를 늘리기 위한 목적도 있었다..^^ --- 며칠만에 모두 썼었다. 술술 적었던거 같은데..
지금 쓰고 있는건 한글로 쓰는 거지만 진도가 거의 나가질 않는다. 쓰긴 하지만 이렇게 적는지도 모르겠구.
처음 쓰는거라 그런건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쓰고나서 박사님이 한번 봐주실테지만 그 전에 내가 할 수 있는데까지는 해봐야할듯..
퇴고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는 요즘이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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