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어제는 하루종일 만화책으로 하루를 보냈다. 오랫만에 들어서는 폐인모드...ㅎㅎ
밤중에 몇몇 사람들에게 말을 걸어보니 다들 숙제하느라 바쁘던데..
좀 부럽기도 하고, 샘도 나고, 나만 뒤쳐져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내년의 나도 그렇게 바빠질거 같다. 그때의 나는 열정을 가지고 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다.
이 길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다는걸 깨달은 것처럼, 내년에도 그런 생각으로, 절박한 심정으로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었음 좋겠다.
아직까지는 주변에 그리 신경써야 할 것이 별루 없으니까, 가능한 열심히 해보고 싶다.
다시 새 주가 시작됐다. 힘내고, 화이팅하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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