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값이 무지 많이 나왔다.

10월에 샀던 옷, 제주도 가서 샀던 양주, 선물 ...

통장 하나가 이제 거의 바닥을 보이고 있다. 작년까지 교수님께 돈을 받던 통장이었는데..

좀 더 생각을 하고 돈을 써야할거 같다. 정말 필요한건지 아닌지부터 따져보구..

점점 아줌마틱해지는건지, 혼자살면 이런것들을 신경쓰는게 당연한건지 모르겠다..쩝.

by BSang 2012. 3. 10. 16:31